선수알바 하면서 사람 잘못 믿고 도박에 빠져 빚지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본이니 처음으로 중빠에 몸담으려는 이유를 되새긴 다면 도박과 여자에 빠져서는 절대 이룰 수 없을 것이다. 도박과 가까이 하면 절대 안된다. 대기실에서 카드며 도박을 즐기는 남자 보도들이 상당히 많다. 본인이 돈을 쓰러 왔는지 돈을 벌러 왔는지 잘 생각해 보길 바란다. 차라리 그 시간에 본인을 개발할 수 있는 무언가를 하는 것이 더욱 좋다.
물론 환경이 따라주지는 않겠지만 예를 들면 패션에 대한 정보를 찾아 본다 던가 헤어스타일 등 본인을 꾸밀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훨씬 도움 된다. 최근 호스트빠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남성들 역시 남성 선수 알바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훤칠한 키와 잘생긴 얼굴 이 두 가지 신체 조건만 갖추면 유리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이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기 때문에 외모가 특출난다면 유리한 점이 많다.
그렇다고 이게 호스트에겐 전부가 아닌 게 호스티스와 호스트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여성마다 주관적이며 기준치가 다르기 때문에 정답이 될 수는 없다. 개인기를 갖추어야 한다. 사회에서 남자는 능력이라고 하듯이 어쩌면 호스트에겐 능력 대신에 개인기가 중요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호스트에겐 외모를 대신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유머러스함도 갖추어야 유리하다.
아무리 잘생겨도 옆에 앉혀 놓고 꿔다 놓은 보릿자루 마냥 아무것도 안 하고, 딱히 재미도 없다면 손님들은 꾀나 싫어한다. 잘생기긴 했지만 뭔가 재미도 없고, 할 이야기도 없고 이렇다면 선수로써는 실격일 수밖엔 없다. 가창력 또한 나의 무기가 될 수 있다. 사실 호스트 중에는 가수 출신이거나 음악 특히 보컬 하던 사람들이 많다. 이런 남성들은 정말로 노래로 먹고 사는 모든 것을 어필 할 수 있다. 얼굴이 좀 안돼도 노래가 가수 급이면, 충분히 매력을 어필할 수 있으며 이게 또 여자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호스트빠 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들이 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선수다에서 함께 알아보자. 마담을 잘 만나야 한다. 이 세계에는 별의별 마담이 다 있다. 티씨 잘 안 챙겨주는 마담. 일을 시작할 때만 티씨 잘 주고 싸인 거의 없다고 하는 마담도 있다. 그만큼 이쪽 분야는 마담의 역량이 크기 때문에 되도록 이면 마담을 잘 만나는 것이 중요하며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는 마담에 눈에 들도록 해야 한다.
아가씨한테 꽃히지 말아야 한다. 다시 말하면 화류계 사람들 아무도 믿지 않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남성 도우미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그냥 사람 이라는 건 자기가 배 터질 위기에 닥치면 자기 자신부터 돌보는 게 사람이다 자기부터 살고 보는 것이며 돈을 목적으로 하는 일이기 때문에 본인에 일에만 집중하라. 우정이고 의리고 다 부질 없고 어느 정도 거리를 두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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